쓸쓸한 제책상 일상 2013. 1. 27. 19:53
흑흑 책상따응... 내가 없다고 슬퍼하지마..

덤으로 집에서 쓰던 푹신한 베게 연구실로 가져갈까 고민하고 이써요!
베개커버를 벗겨서 무지 하얗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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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성과에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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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바뀐 자리에서 컴퓨터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 멀리있는 곳에서 소란스럽길래 가보니 천장에서 비가 내리고 있네요..
다행히 제 자리가 있는 공간과는 달리 분리된 다른곳이었는데 덕분에 여기계신분들이 장비들 옮기느라 엄청 고생하셨네요..
알고보니 9층에서 수도관이 터져서 8,7,6~3층까지 물이 흘러내려 갔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이랬다가..

나중엔 이렇게..


피난행렬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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