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간 그래픽 연산용 슈퍼컴퓨터를 만드느라 고생고생 하네요..
하루에 용산도 몇번씩 갔다오고 서버 케이스 제작하고 조립하고 시스템 설치하고 운영체제랑 서버 설치하고..
또 다 끝내고 드디어 가동하는구나 하고 켰다가 컴퓨팅 센터 건물 정전시키고 전기 추가 계약하곤 전력선 공사를 기다리고 있네요...
으 오늘 원래 전력선 공사가 끝나야 되는데 늦어져서 내일 끝날것 같네요..
오늘도 시스템 모니터링용 모니터 사러 무작정 용산으로 갔다가 해당 모델 파는곳이 없어서 용산을 몇바퀴나 돌고 그래서 피곤해요 ㅠㅠ








요즘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밤만되면 우울해지고 그러는것 같네요..
이 작업만 끝내곤 한동안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