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 2세대 제작 완료했습니다
근데 필요한 전력량이 가용 전력양 보다 높아서 센터를 더 좋은곳으로 옮기기로 했네요
아마 한달정도 후에 옮기지 않을까 해요


캠핑하기 일상 2014. 2. 16. 12:13
오랜만에 동료들이랑 같이 놀러왔네요
준비도 없이 진짜 대충 촬영장비만 가지고 떠난 여행이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ㅋㅋ
별도 엄청 많이 보이고 캠프파이어도 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가고 싶네요!











캠프파이어 할때 기름을 너무 많이 부어서 완전 폭탄 터진것 처럼 됐어요 ㅋㅋㅋ



우리 존잘 형아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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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 1세대를 만들고 여러가지 단점들을 보완해서 2세대를 만들기로 했어요
단점들은 제작 단가가 높고 제작 난이도가 높다는것과 시스템 비용이 너무 비싸다!
그래서 이 단점들을 다 보완한 시스템을 제작하려 오늘 카드들을 사왔지요

우리 슈퍼컴퓨터 이름인 구름 2세대!
이번에 가져온 카드들을 다 설치하면 이전 세대의 시스템 비용의 1/3 이면서 성능은 같게 될거에요 후후

아마 오늘부터 시작할것 같아요



제가 몇 일 동안 Bootcamp랑 Parallels 가상머신에서 키보드가 입력이 안되서 고생을 했는데


그 해법을 찾아서 올려봅니다...


증상은 Bootcamp로 설치된 윈도우에서 마우스는 잘 되는데 키보드가 안되는 경우에요


해결방법은 [제어판] - [프로그램 제거] 에서 Intel USB3.0 Controller 를 삭제하시면 됩니다.


삭제하신 후 재부팅하시면 되는데 만약 안되신다면 


[시작] - [보조 프로그램] - [접근성] - [화상키보드] 를 실행시키셔서


[시작] 을 누르신 후 화상키보드로 msconfig 를 입력한 후 엔터를 칩니다.


그 다음 뜨는 창에서 [시작 프로그램] 탭으로 들어가 USB3.0 Mon 인가? 그걸 체크 해제하신 후 적용(확인)누르신 담에 재부팅을 하시면 됩니다...


제가 이것 때문에 몇일동안 맥북이랑 윈도노트북이랑 같이 들고다니느라 쥬글뻔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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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간 그래픽 연산용 슈퍼컴퓨터를 만드느라 고생고생 하네요..
하루에 용산도 몇번씩 갔다오고 서버 케이스 제작하고 조립하고 시스템 설치하고 운영체제랑 서버 설치하고..
또 다 끝내고 드디어 가동하는구나 하고 켰다가 컴퓨팅 센터 건물 정전시키고 전기 추가 계약하곤 전력선 공사를 기다리고 있네요...
으 오늘 원래 전력선 공사가 끝나야 되는데 늦어져서 내일 끝날것 같네요..
오늘도 시스템 모니터링용 모니터 사러 무작정 용산으로 갔다가 해당 모델 파는곳이 없어서 용산을 몇바퀴나 돌고 그래서 피곤해요 ㅠㅠ








요즘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밤만되면 우울해지고 그러는것 같네요..
이 작업만 끝내곤 한동안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 Apple Store 에서 애플 제품을 하나 구입하면서 새로운걸 알게 되었습니다.


주문처리(Processing Item) 후 배송중(Shipped) 상태로 변경이 되면서 새로운 버튼이 하나 생겼는데, [Pre-Sign for Delivery] 라는 버튼이었습니다.




이 버튼이 무엇인가 하고 검색을 해보니 한국 사이트에는 없고 미국 사이트에 의미가 있더군요!


미국에도 저 같은 사람들이 많았는지 "What does Pre-sign for Delivery mean" 이라고 검색어가 표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읽어보니, Pre-Sign for Delivery 는 택배기사가 수신처에 도착을 하였을 때 수신자가 부재중이어도 택배를 전달하는데에 동의한다는 버튼이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이지만 애플스토어에서는 고가 제품을 다루기 때문에 배송시에 반드시 수신자의 자필서명을 받아야만 물품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물품이 배송될 시간에 수신지에 있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래서 수신자가 부재중이더라도 수신자가 지정한 위치(앞문, 뒷문, 화단 뒤, 차고 앞, 옆집 아저씨, 경비실)에 배송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 둔 것입니다.


한국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기능이 없지요.



위와같은 경우들을 위해 애플은 3가지 옵션을 마련하여 두었습니다.


1번째 옵션은

애플 홈페이지의 배송상태에서 Pre-sign for Delivery 를 통해 부재중 시 물품을 둘 위치를 선택하는 방법. Pre-sign for Delivery를 선택 후 양식을 작성한 다음 출력해서 배송예상 날짜의 오전 8시 이전까지 문 앞에 놓아두어야 합니다.


2번째 옵션은

배송기사가 첫번째 방문시 수신자가 부재중이어서 문앞에 남겨둔 부재중 알림 종이에 배송장소(앞문, 뒷문, 화단 뒤, 차고 앞, 옆집 아저씨, 경비실)를 적어둔 후 문 앞에 놓아두면, 배송기사가 두번째 방문시에 해당 시트를 확인하고 지정한 위치에 배송하는 방법


3번째 옵션은

배송기사가 첫번째 방문시 수신자가 부재중이어서 되돌아간 후, 수신자는 그 지역의 배송회사 창고에서 직접 물품을 수령할 것을 요청하는 방법. 직접 수령을 위해서는 배송기사가 문앞에 남겨둔 부재중 알림 종이와, 신분증(운전면허, 여권 등)과 두번째로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것(신용카드, social security card) 3개 모두를 들고 방문합니다. 단 신분증에 적혀있는 주소가 배송주소와 같지 않을 경우에는 직접수령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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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 프로젝트를 하면서 다시금 영상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풀프레임 비디오카메라인 Sony NEX-VG900이 갖고싶었는데 여러 기종을 찾다보니 눈이 높아져서 이제는 4k영상촬영이 가능한 블랙매직 프로덕션 카메라를 눈독들이고 있네요.. 가격은 거의 2배차이..
저도 어느새 엄청비싼 카메라를 보고있는 제가 무섭네요....

근데 어디 여행갈때 저거 가지고 가서 4k로 풍경촬영하면 좋을것 같아요..
BlackMagic Production Camera와 BlackMagic Cinema Camera가 있는데 Production Camera 는 4k까지 지원되고 Cinema Camera는 2.5k까지 지원되요.

둘다 생김새는 같은데 성능이 다를 뿐이에요!
둘의 가격은 $1000달러가 차이나구요 (...)
시네마가 $2995이고 프로덕션이 $3995이에요 흑흑..

지금 이미 4k영상이 푹 빠져서 벌써 돈을 모으고 있어요!
제가 돈을 많이 벌었으면 금방 살텐데.. 흑흑....
저 카메라에 기존에 쓰던 캐논 렌즈도 끼워서 쓸수 있어서 좋아요!
친구랑 카메라들고 여행갈때 렌즈 많이들고가서 친구랑 같이 쓰면 좋을것같아요 헤헷
그리고 ssd로 영상을 기록해서 ssd도 많이 사서 백업할 외장하드랑 같이 챙겨가야겠어요 헤헷

프로덕션 카메라는 7월중 출시라고 되어있는데 아직 출시가 안되서 빨리 출시 됬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서 돈을 모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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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콥터 제어시스템을 차후 오픈소스로 공개하려 했으나 수요조사중 한 기업에서 구매의사가 들어와 오픈소스로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차후 일부 분야에 적용이 될 것으로 보이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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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발하고 있는 쿼드콥터 제어 시스템의 수요조사를 하고있습니다.

현재 LTE를 통해 윈도우 클라이언트 컴퓨터로 쿼드콥터에 접속하여 쿼드콥터에 장착된 카메라영상을 보며 조이스틱으로 조종하는 제어시스템을 제작완료하고 향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수요조사에서 수요가 일정 이상 나타난다면 본 프로젝트를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전환할까도 생각중입니다.

따라서 본 쿼드콥터 제어 시스템이 오픈소스로 공개된다면 사용하실 의향이 있는지 댓글로 달아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쿼드콥터 무인기(무인비행기) 프로젝트 DreamFlyer

안전 가이드를 장착하고 디버깅도 완료한 겸 실내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실내에 주변에 책상이 많아 불안정한 기류가 발생해서 안정적이지 않고, 배터리 충전하는것을 깜박하여 출력이 세지는 못 하지만 생각보다 잘 비행을 해 주었습니다.
천장이 낮아서 조금 걱정했지만 차분하게 이륙해주네요(?)